매달 마지막주에 찾아오는 <디지털 미디어 트렌드> 입니다.
이번 호는 매달 마지막주에 찾아오는 <디지털 미디어 트렌드> 입니다.
2025년에도 OTT 시장에서는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는데요,
최근까지 플랫폼간 '광고요금제(AVDO)'와 구독자 유치 경쟁이 치열했다면,
올해부터는 다양한 '광고상품'으로 그 무대가 옮겨진 모습입니다.
CJ YouTube와 TVING도 이러한 트렌드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디지털 플랫폼 생태계에서 경쟁력있는 광고상품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올해의 매체전략에 활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짚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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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도 OTT 시장에서는 치열한 승부가 예상됩니다.
넷플릭스는 24년말 네이버플러스멤버십과의 깜짝 제휴를 통해서,
광고요금제(AVOD) 사용자수를 획기적으로 늘렸다고 발표했습니다. (아래 표 참고)
비싼 요금제를 사용하는 가입자에게는 광고가 전혀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광고 수익모델의 극대화를 위해서 AVOD 사용자를 늘리는 것이 관건이었는데요,
일단은 유의미한 시장의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입니다.
그동안 광고수익모델이 없었던 쿠팡플레이도 오는 3월부터 광고상품을 출시합니다.
아직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대한민국전>에 한정한 특판 성격이지만,
향후 오리지널 콘텐츠에도 광고를 붙일 경우 넷플릭스/티빙과의 경쟁은 불가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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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넷플릭스의 광고요금제 가입자 추이
(출처 : 넷플릭스 광고상품소개서, 나스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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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과 쿠팡플레이는 '스포츠 콘텐츠'에서 다시 격돌합니다.
2024년 누적 관중 1천만명 시대를 열었던 프로야구는,
오는 3월 22일 <2025 KBO> 개막전을 시작으로 흥행을 이어갑니다.
TVING은 작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발전한 스포츠 중계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며,
3월/4월 <KBO 개막PKG> 완판*으로 그 화제성을 입증했습니다.
모바일/PC/TV 등 다양한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KBO를 시청하는 TVING 유저 노출시,
개막PKG를 포함한 1개월 PKG는 월간 500만 노출을 보장*합니다.
(이상 *Imps 보장 PKG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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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TVING KBO 광고상품 중 하나인 '개막PKG'는 출시 당일 완판되었다.
(출처 : TVING KBO 광고상품 소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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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실시간 경기를 놓친 시청자들은 TVING에서 다시보기를 하기도 하지만,
TVING SPORT 유튜브채널을 통해서도 클립을 시청합니다.
CJ YouTube의 KBO 패키지를 선택하시면,
유튜브에서 재생되는 KBO 클립에만 100% 광고를 노출할 수 있습니다.
혹시 TVING KBO 개막PKG를 놓친 타겟을 공략하거나,
자유로운 일정으로 KBO 경기에 광고를 노출하고자 하는 경우,
특정 구단이나 경기에만 광고를 타겟팅 노출할 때 매우 유용한 옵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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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CJ YouTube KBO 패키지
유튜브에서 KBO 클립을 시청하는 유저에게 도달할 수 있다.
15초 논스킵 소재 기준으로 CPM 12,000원에 제공되며, 최소 집행금액은 2,000만원.
(출처 : CJ YouTube 광고상품 소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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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플랫폼에서 '화제성'을 측정하는 지표 중 하나는,
영상의 조회수가 얼마나 되느냐, 정확히는 '유튜브 조회수의 규모'일 것입니다.
광고를 통한 조회수 증대(Paid Views) 방식에 대해서는,
자연 조회(Organic Views)에 비해서 도달 효과가 낮다는 의견도 있으나,
대규모 도달이 필요한 어떤 캠페인에서는 Paid Views 역시 중요한 지표가 될 것입니다.
CJ YouTube의 '조회수 보장' 상품을 활용하시면,
기존에 유튜브 경매형 상품에서 가능했던 합리적인 단가(CPV)를 보장합니다.
10분(최대 600초) 이내의 브랜디드 콘텐츠나 붐업이 필요한 콘텐츠가 있다면,
조회수 보장 상품을 통해 더 많은 시청자에게 도달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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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CJ YouTube 조회수 보장 상품의 경쟁력.
비용 효율을 극대화하면서도 게시물 자체의 조회수를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출처 : CJ YouTube 광고상품 소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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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스마트TV로 OTT 시청중 '일시 정지'에 광고가 노출되는 Pause AD는,
넷플릭스가 25년부터 광고를 판매중에 있습니다.
TVING도 상반기 내에 Pause AD를 출시 예정이라고 하니,
점차 증가하고 있는 스마트TV에서의 OTT 시청에 대응하려는 두 플랫폼간의 대결은,
구독자/시청플랫폼/광고수익 등 다양한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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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의 주요 IP에 방송과 디지털의 경계는 없습니다.
화제성 높은 콘텐츠는 tvN을 필두로 한 방송에서 시청자를 만나고,
TV 뿐 아니라 모바일과 PC 등 개인화된 플랫폼에서 TVING에 송출됩니다.
이마저도 놓친 열혈 시청자라면 YouTube 클립을 통해서 도달할 수 있습니다.
CJ ENM만의 이러한 경쟁력은 다양한 플랫폼을 결합했을때 더 강해집니다.
방송(tvN)과 디지털(CJ YouTube / TVING) 결합패키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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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라임존 PKG (ENM PRIME ZONE PKG)
*매체 : 방송(tvN) + 디지털(CJ YouTube) + 디지털(TVING)
매체별 시청 성과가 가장 높은 주요 시간대에 노출하는 'ENM Prime Zone' 상품은,
CJ ENM의 방송과 디지털 모두에서 노출되어 주목도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TVING(+10%), CJ YouTube(20%) 각각의 결합 보너스율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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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매체별 시청 성과가 가장 높은 주요 시간대에 노출하는 'ENM Prime Zone' 상품.
방송(2억/1억)에 디지털 1구좌 0.4억원을 결합하여 집행 가능하며,
세부 사항은 CJ ENM 영업사원에게 문의.
(출처 : CJ ENM 상품소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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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OP10 결합상품 (ENM TOP10 PKG)
*매체 : 디지털(CJ YouTube) + 디지털(TVING)
가장 인기있는 CJ ENM TOP10 콘텐츠를 주어로 하여,
디지털 주요 플랫폼인 TVING과 CJ YouTube를 모두 커버하는 상품입니다.
CJ YouTube를 통해 선공개되거나 예고편 클립으로 IP를 처음 접하며,
TVING에서 실시간 시청이나 VOD 소비가 이뤄지는 패턴에 대응 가능합니다.
이후 다시 YouTube를 통해 하이라이트 클립이나 메이킹 영상 등을 시청하고 있어,
디지털상에서의 시청 패턴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패키지입니다.
TVING(+10%), CJ YouTube(20%) 각각의 추가 보너스율을 제공하므로,
프리미엄 콘텐츠(TOP10) 위주로 디지털 노출이 필요할 경우에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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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TOP10 콘텐츠 타겟팅으로 TVING과 CJ YouTube에 노출되는 ENM TOP10.
1구좌 4천만원으로 집행 가능하며, 세부 사항은 CJ ENM 영업사원에게 문의.
(출처 : CJ ENM 상품소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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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방송-디지털 결합 업프론트
*매체 : 방송(tvN) + 디지털(TVING)
방송 광고비와 디지털 광고비가 따로 인정되어 아쉬운 적이 있었다면?
이제 결합 업프론트로 방송과 디지털 모두에서 혜택을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TVING 업프론트 광고주가 CJ ENM 방송광고 결합구매시 10%의 보너스율이 추가되며,
CJ ENM의 방송광고는 디지털(TVING) 구매금액까지 합산하여 보너스율을 받게 됩니다.
(아래 예시 그림 참고)
CJ ENM의 매체파워에 비용효율성을 더해드리는 패키지로,
업프론트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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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방송-디지털 결합 업프론트를 통해 각각의 보너스율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최소 집행 금액은 TVING 기준 5억원 이상이며, 세부 사항은 CJ ENM 영업사원에게 문의.
(출처 : 2025 티빙 업프론트 패키지 소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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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방송광고 집행을 이미 확정하셨거나 디지털 플랫폼에서의 추가 노출이 필요하다면,
CJ YouTube의 디지털 특판을 활용해보시길 권장합니다.
슬기로운 시리즈의 디지털에서의 클립 소비량은,
<슬기로운 의사생황, 2020>의 경우 최대 1억회의 조회수를 보여서,
화제성 높은 광고 재원으로써의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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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소비되는 '슬전생' 클립에만 100% 노출되어,
앵커IP를 통한 노출 주목도 확보에 효과적이다.
(출처 : CJ YouTube 특판패키지 소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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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CJ YouTube <슬전생> PKG에서는 CPM 25,000원의 단가로,
1구좌 2천만원의 합리적인 금액에 집행이 가능합니다.
(15초 논스킵 기준)
방송광고 협찬이 예정되어 있거나,
저예산으로 앵커 IP 노출을 희망하는 캠페인에 특히 효과적입니다.
단일 광고주의 다구좌 구매도 가능하나, 7구좌 선착순으로 판매중이니 서둘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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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슬전생 CJ YouTube PKG의 세부 미디어믹스를 활용하면,
범퍼를 포함한 다양한 소재별 단가에 대응할 수 있다.
(출처 : CJ YouTube 특판패키지 소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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