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의 시청률과 화제성이 심상치 않습니다! 명불허전 토일 드라마의 '1위' 소식부터 청춘로코로 월요일을 기다리게 하는 월화드라마 소식까지. tvN 드라마 소식 전해드려요💓
올해 초, 무려 월요일을 기다리게 했던 tvN 월화 드라마 <내남편과 결혼해줘>가 종영된지 두달이 지나가는 지금. 또 한번 월요병을 물리치고 월요일을 기다리게 할 월화드라마가 지난 8일, 처음으로 방송되었습니다. <여신강림>으로 기가막힌 각색 능력을 선보였던 이시은 작가의 컴백작인 tvN <선재 업고 튀어>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원작 '내일의 으뜸'을 바탕으로 쌍방짝사랑, 쌍방구원이라는 원앤온리 서사를 만들어내고 있어 드라마 팬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습니다. 2회만에 '솔선'커플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아졌습니다.
덕분에 4월 2주차, 화제성 순위에서 <눈물의 여왕>에 이어 TV-OTT 종합 화제성 2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이고, 출연자 종합 화제성에서도 변우석, 김혜윤 배우가 각각 3, 4위에 자리했습니다. 최근 1년동안 시작된 TV드라마 중 가장 높은 반응을 받으며 시작한 드라마라고 하네요😘
출처: FUNdex(펀덱스)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tvN <선재 업고 튀어>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변우석X김혜윤의 만남!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그의 죽음으로 절방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간다!
다시 살게 된 열아홉. 목푠는 최애 류선재를 지키는 것!
4/8(월) 20시 50분 첫 방송 (16회차)
출연 변우석, 김혜윤 외
연출/극본 윤종호, 김태엽/이시은
특히 2008년으로 타임슬립을 한 '솔'의 과거 장면에서는 철저한 고증으로 90년생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는데요. 패션👗, 소품, 헤어스타일은 물론 미니홈피🏡까지... 그 시절 문화 그대로 다 함께 2008년으로 돌아간 듯한 연출까지 과몰입하기에 모자람이 없었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 친구들. 9N년생이라면 학교에 이런 헤어스타일을 한 친구들 다 있었잖아요..?)
1, 2회 2039 타깃 시청률은 각각 1.2%, 1.3%를 기록(닐슨, 전국)하면서 시청률도순항을 알렸는데요. 특히 20대 여성 평균 시청률이 1회 0.5%에 그치다, 2회에 1.6%까지 수직상승📈하며 눈에 띄었습니다.
또, tvN에 동시간대 1위를 선물하기도 했어요.
어제 3회 방송에서 광대 리프팅을 경험한 시청자들이 기다리는 오늘 방송될 4회에서는 또 어떤 심쿵 청춘 로맨스가 펼쳐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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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DRAMA 인스타 계정(@tvn_drama)의 잇몸이 마를 날이 없습니다. 바로 tvN <눈물의 여왕> 덕분인데요. 6주 연속 화제성 1위를 차지하고, 주조연 가릴 것 없이 인물 화제성 순위에서 내려오지를 않고 있습니다. <눈물의 여왕>의 화제성은 시청률로도 다시 한번 불이 지펴질 예정입니다.
역대 tvN 드라마 중,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 눈물의 여왕이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는 소식인데요. 종영까지 4회 남은 시점에 <도깨비>와 <사랑의 불시착>을 넘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전국 기준으로 회차별 시청률 추이를 보더라도 어마무시한 성장세를 볼 수 있었는데요. 최종회가 방영될 때에는 2049 타깃 시청률이 10%를 돌파하리라는 예측을 하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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