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을 잡는게 아니라 돔이 되지 않는 이상, 새로울 게 없다” 차승원의 걱정이 무색하게, 지난 금요일 첫 방송된 <삼시세끼 라이트>는 첫 화부터 수도권 가구 평균 11.7% 최고 14.2%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 포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로 상큼하게 시작했습니다.

9월 3주차 전 채널 예능 종합으로도 1위,

동시간대 경쟁상황 프로그램 별로 비교해 보아도 압도적인 1위 인데요! 😍

1화 엔딩에서야 임영웅의 출연으로 이제 본격적인 그의 행보 시작인 점, <파묘> 천만배우 김고은과 <서진이네2> 고민시, <열혈사제2> 김남길까지 특급 게스트들이 차례로 예정되어 있는 점을 보았을 때 연말까지 금요일 밤 예능은 tvN을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임영웅의 강력한 팬덤이 tvN과 결합되며 발생될 버즈량도 기대해 보셔도 좋습니다!

최근 종영된 tvN <서진이네2>는 최고 시청률 9.6%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고, <언니네 산지직송> 역시도 10주 연속 케이블 종편 포함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입니다.

2024 상반기 시청률 리포트에서 TV+OTT 총 71개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TOP 10에 9작품이나 tvN 예능이 점유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으며, 전체 시청 타겟 중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한 2049 비율이 44.36%로 가장  높은 채널이 바로 tvN이라는 점 또한 시청률- SNS화제성이 늘 동반 상승하는 원인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